최근 YTN에서 보도된 영상이다. 인터넷, 블루투스, 공유기 모두 차단해도 공격자에 의해 PC가 제어되는 상황이다. 댓글에는 무선마우스의 신호를 탈취하는 마우스 재킹 공격이라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공격자는 타겟의 가족들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심지어는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알고있으며 (이게 좀 의심스럽다. 주변인물이 아닐지?) 집에 들어왔다간 흔적까지 있다. 단순히 마우스 권한만 탈취한다고해서 알 수 있는 정보는 아닌 듯하다. 타겟 가정의 아들이 범인이라는 댓글도 보인다. (;;;) 충분히 의심할만하지만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가족들이 이사까지 가고, 경찰에 신변보호까지 받는 마당에 굳이 이런 일을 계속 벌일 이유가 없지 않은가. 공격자는 가정에 침입하여 스케치북에다 글까지 써놓고 나갔다고 하는데 주변CCTV 추적으로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경찰측에서는 추정 인물이 너무 많아 추적이 힘들다고..)
현재 기술로는 말이 되지 않는 이슈라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같다.